SBS 드라마 '아테네: 전쟁의 여신'에 출연중인 수애의 액션연기가 연일 화제다.

27일 방송분에는 이틸라아에서 납치된 대통령 딸 조수영 (이보영 분)의 구출작전이 펼쳐졌다.

특히 윤혜인(수애 분)은 테러범의 집결지로 들어가 홀로 적과 대적하며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혜인은 5명의 테러범을 혼자 상대했다. 혜인은 이정우(정우성 분)이 위험에 처하자 도끼자루를 날려 적 가슴에 정확히 명중시키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드레수애의 완벽한 변신이다" "'니킥수애'에 이어 '도끼 수애'까지 놀랍기만하다" "수애의 액션신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 5회는 전국 시청률 17.6%를(AGB닐슨미디어리서치)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의 19.4%보다 1.8% 하락한 수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