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니시스 인수추진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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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8일 전자결제업체 이니시스 인수 추진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 관계자는 "다음의 이니시스 인수 추진설이 사실무근"이라며 "이니시스 최종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이니시스는 국내 최대 전자결제업체로 신용카드 결제금액 기준으로 국내시장의 4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5일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된 후 시장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니시스 인수 유력후보로 거론됐던 NHN은 지난 16일 최종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니시스는 다음 피인수설 여파 등으로 오전 11시9분 현재 전날보다 5.00%(400원)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0.27%(200원) 상승한 7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다음 관계자는 "다음의 이니시스 인수 추진설이 사실무근"이라며 "이니시스 최종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이니시스는 국내 최대 전자결제업체로 신용카드 결제금액 기준으로 국내시장의 4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5일 인수의향서(LOI) 접수가 마감된 후 시장에서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이니시스 인수 유력후보로 거론됐던 NHN은 지난 16일 최종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니시스는 다음 피인수설 여파 등으로 오전 11시9분 현재 전날보다 5.00%(400원)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0.27%(200원) 상승한 7만380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