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김경원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친환경제품 '유니소재'가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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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우유 속의 모카치오,프렌치카페,Kodak사의 일회용카메라,코로나맥주…. 이름만으로 공통점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열거한 제품은 모두 '유니소재'를 용기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아마도 '유니소재'라는 용어가 생소하게 들리겠지만,이미 이를 적용한 제품을 우리 생활 가까이에서 찾아보기는 어렵지 않다.
유니소재(Uni-material)란 제품 본래의 성능과 기능은 유지하면서,제품의 설계 · 생산 단계부터 수거 · 재활용 등을 고려해 유해물질사용을 저감하고,사용 후 제품의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재질을 단일화하거나 단순화한 것을 지칭한다.
유니소재는 "어떻게 하면 본래 기능과 성능은 유지하면서 재활용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해오던 기업과 소비자들의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했다. 세계 유수 전문가들은 자원고갈시대가 머지 않았다고 얘기하고 있다. 자원위기 문제를 해결하고,환경친화적인 산업 · 경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주요 선진국들은 국가차원에서 자원순환정책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우리나라 산업환경의 경쟁력을 보다 더 향상시키면서 자원의 순환적인 이용을 촉진할 수 있는 해결책이 바로 '유니소재(Uni-material)'이다.
유니소재는 금속(Metal),세라믹(Ceramic),플라스틱(Plastic) 분야의 통합성(Unity),독창성(Unique),범용성(Universe)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주력산업 전반에 첨단 유니소재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자원과 에너지사용량은 줄이면서 온실가스 배출도 저감하는 등 에너지 · 자원 이용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게 될 것이다. 술이부작(述而不作)이라는 말이 있다. "참된 창작은 옛 것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태어난다"는 공자의 말씀이다. 우리 주위에 익숙한 제품들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발상을 전환하면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을 보다 높일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유니소재의 개발 · 보급을 위해 금년부터 유니소재 적용 가능제품 발굴시범사업 및 사업화기반구축사업을 시작했다. 다가오는 2011년 신묘년(辛卯年)에는 유니소재산업 · 기술 중장기로드맵을 마련하고,유니소재 적용 제품의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과 기반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유니소재산업이 활성화되는 원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유니소재(Uni-material)란 제품 본래의 성능과 기능은 유지하면서,제품의 설계 · 생산 단계부터 수거 · 재활용 등을 고려해 유해물질사용을 저감하고,사용 후 제품의 재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재질을 단일화하거나 단순화한 것을 지칭한다.
유니소재는 "어떻게 하면 본래 기능과 성능은 유지하면서 재활용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해오던 기업과 소비자들의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했다. 세계 유수 전문가들은 자원고갈시대가 머지 않았다고 얘기하고 있다. 자원위기 문제를 해결하고,환경친화적인 산업 · 경제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주요 선진국들은 국가차원에서 자원순환정책추진에 매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국제 환경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우리나라 산업환경의 경쟁력을 보다 더 향상시키면서 자원의 순환적인 이용을 촉진할 수 있는 해결책이 바로 '유니소재(Uni-material)'이다.
유니소재는 금속(Metal),세라믹(Ceramic),플라스틱(Plastic) 분야의 통합성(Unity),독창성(Unique),범용성(Universe)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주력산업 전반에 첨단 유니소재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자원과 에너지사용량은 줄이면서 온실가스 배출도 저감하는 등 에너지 · 자원 이용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게 될 것이다. 술이부작(述而不作)이라는 말이 있다. "참된 창작은 옛 것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태어난다"는 공자의 말씀이다. 우리 주위에 익숙한 제품들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발상을 전환하면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을 보다 높일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유니소재의 개발 · 보급을 위해 금년부터 유니소재 적용 가능제품 발굴시범사업 및 사업화기반구축사업을 시작했다. 다가오는 2011년 신묘년(辛卯年)에는 유니소재산업 · 기술 중장기로드맵을 마련하고,유니소재 적용 제품의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과 기반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유니소재산업이 활성화되는 원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