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피자익스꼬레, 도자기 팬으로 피자의 진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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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대형 브랜드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피자 시장에서 색다른 경쟁력을 내세우며 인기를 얻고 있는 피자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피자익스꼬레(대표 권영일 www.pizzaexcore.com)는 도자기 피자팬을 개발했다.
피자익스꼬레의 도자기 피자팬은 기존 금속제 팬을 대신해 도자기를 사용하는 원리로 피자 팬에 대한 개념을 바꿨다고 평가 받는다. 도자기 팬은 열을 가하면 원적외선이 발생해 피자의 겉과 속이 동시에 구워져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낼수 있다. 각종 토핑 및 식자재도 유기농제품을 사용한다. 피자의 색감도 더욱 다양해졌다. 기존의 내열 소재 도자기제품은 컬러를 내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피자익스꼬레의 도자기팬은 다양한 컬러를 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했다.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고품질의 피자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도자기의 특성인 매끈한 표면은 세척하기에도 빠르고 편리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창업시장에서도 인기라는 것이 회사 측 얘기. 2005년에는 블루오션 히트상품 및 서비스 경영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부분을 수상했고,제품박람회와 미디어매체에 신기술 제품으로 소개됐다.
피자익스꼬레는 앞으로 3년 동안 가맹사업에 역점을 둬 가맹점을 200~300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모든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30호 점포까지는 가맹비와 교육비 없이 진행하고,인테리어 및 장비에 대한 지출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타사 제품의 저가공략에 대비해 1만원 이하의 제품도 공급할 예정이어서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피자익스꼬레의 도자기 피자팬은 기존 금속제 팬을 대신해 도자기를 사용하는 원리로 피자 팬에 대한 개념을 바꿨다고 평가 받는다. 도자기 팬은 열을 가하면 원적외선이 발생해 피자의 겉과 속이 동시에 구워져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낼수 있다. 각종 토핑 및 식자재도 유기농제품을 사용한다. 피자의 색감도 더욱 다양해졌다. 기존의 내열 소재 도자기제품은 컬러를 내기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피자익스꼬레의 도자기팬은 다양한 컬러를 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사용했다.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고품질의 피자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도자기의 특성인 매끈한 표면은 세척하기에도 빠르고 편리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창업시장에서도 인기라는 것이 회사 측 얘기. 2005년에는 블루오션 히트상품 및 서비스 경영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부분을 수상했고,제품박람회와 미디어매체에 신기술 제품으로 소개됐다.
피자익스꼬레는 앞으로 3년 동안 가맹사업에 역점을 둬 가맹점을 200~300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모든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30호 점포까지는 가맹비와 교육비 없이 진행하고,인테리어 및 장비에 대한 지출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또 타사 제품의 저가공략에 대비해 1만원 이하의 제품도 공급할 예정이어서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