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수입 전문업체 ㈜잔티코리아(www.jantykorea.com)는 금연의 대안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잔티코리아는 이탈리아(LIFE)와 중국(JOYE TECH)의 현지 유명 전자담배 회사와 손을 잡고 세계화 브랜드로 새롭게 탄생한 오벨(OVALE)™ 을 론칭해 독자 개발하고 유통한 OVALE™ 'eGo-T'™(일명 탱크)을 출시했다.

OVALE™ 'eGo-T'™는 기존 'eGo'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된 모델로,잦은 액상 충전의 불편함 없이 탱크 카트리지에 일정량의 액상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장시간 사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는 기존의 카트리지 솜에 액상을 떨어뜨려 충전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탱크카트리지를 개방해 액상을 충전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바꿔 액상 충전을 훨씬 쉽고 간단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카트리지 솜을 제거했기 때문에 탄 맛이 나는 현상은 물론 과다 충전 시 발생하는 누수현상과 불량을 구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배터리 소모를 방지하기 위한 수동 절전 기능이 추가돼 2초 이내에 전원 스위치 5번을 누르면 절전모드로 설정돼 작동되지 않으며,절전모드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2초 이내 전원 스위치를 5번 누르면 사용 대기 상태가 된다.

출시 후 이미 10만 개가 판매 완료됐으며,현재는 예약판매 중에 있다. 또한 150개의 대리점을 주축으로 하는 완벽한 A/S로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OVALE™ 'eGo-T'™ 는 특허출원을 한 상태다.

최근에는 전자담배 대리점이나 총판을 문의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무작정 대리점이나 총판을 권하지 않으며 모든 부분을 정직하게 얘기하고 믿고 사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 얘기다. 잔티코리아는 급변하는 국내외 전자담배 시장의 공급과 품질관리,가격안정화에 힘쓰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