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하 현대제철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이 일관제철소 건설 등 대규모 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회사는 최근 5년간 직원 숫자가 연평균 11%의 증가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올해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에 이바지한 유공자 19명과 기업 · 단체 15곳을 선정,수상식을 가졌다.

은탑산업훈장은 김홍규 도하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이상원 상아프론테크 대표이사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