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코오롱패션군 임직원들이 28일 한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하자는 취지에서 종무식으로 헌혈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복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과 모은 혈액은 함께 근무하고 있는 코오롱패션군 사우의 자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업체측은 설명했다.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사은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자사상품권,코오롱호텔 숙박권,재래시장 상품권 등이 증정됐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로.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