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유통주식수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주식의 100% 규모 신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무상증자 시기는 내년 2월로 예상된다"며 "무상증자 사항이 내년 1월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