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성형고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충격적인 고백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SBS 송년특집 '강심장' 녹화에서 황광희는 "올해가 가기 전 강심장에서 꼭 해야 하는 이야기가 있다"며 충격적인 폭탄 발언을 내뱉었다.

이날 녹화에서 황광희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의 주연배우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앞에서도 전혀 주눅 들지 않는 모습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 10월 '강심장'에 출연했던 황광희는 "나는 성형계의 블루칩"이라며 "성형 때문에 1년을 누워있었다"고 고백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황광희의 폭탄발언은 28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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