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총 600억원 규모의 제 3, 4회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제 3, 4회차 CB는 한국정책금융공사와 코에프씨케이티비프런티어챔프2010의3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각각 300억원어치가 발행된다.

제 3, 4회차 CB의 만기이자율은 3.4%, 전환가액은 2만845원으로 동일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