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선수촌장에 박종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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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KOC)는 28일 김인건 전 선수촌장의 후임으로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박종길 선수위원회 부위원장(64)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 신임 선수촌장은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과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19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 연속 출전해 속사권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6개,동메달 3개를 획득했던 특급 스타였다. 은퇴 이후에는 국가대표 감독과 대한사격연맹 부회장,체육회 경기력 향상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
박 신임 선수촌장은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과 19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1986년 서울아시안게임에 연속 출전해 속사권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6개,동메달 3개를 획득했던 특급 스타였다. 은퇴 이후에는 국가대표 감독과 대한사격연맹 부회장,체육회 경기력 향상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