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는 29일 앙골라 인터콘티넨탈 호텔 외장공사 공정률이 27.5%를 보이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발주처의 대금 지급 지연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지만 내년 1월 중 미수금 회수계획에 따라 작업진행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