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동아제약과 '카티스템' 판권계약 체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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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가 관절염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국내 판매권 계약을 동아제약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현재 국내 임상3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카티스템'의 국내 판권을 메디포스트로부터 인수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오는 30일 관련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국내에만 국한된 판권 체결이며, 아직은 예정이기 때문에 확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에서 유래한 줄기세포 치료제로 내년 1분기에 임상3상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허가절차에 문제가 없을 경우 내년 하반기에는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현재 국내 임상3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카티스템'의 국내 판권을 메디포스트로부터 인수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오는 30일 관련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국내에만 국한된 판권 체결이며, 아직은 예정이기 때문에 확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에서 유래한 줄기세포 치료제로 내년 1분기에 임상3상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허가절차에 문제가 없을 경우 내년 하반기에는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