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은 세일 중! 3주간 브랜드ㆍ정기세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요 백화점들이 새해 첫 정기세일(1월7~23일)을 앞두고 유명 브랜드 상품을 싸게 파는 브랜드 세일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 현대백화점은 이미 브랜드 세일에 들어갔고,신세계 · 갤러리아백화점은 3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 세일에는 잡화 의류 스포츠 아동 가정용품 등을 중심으로 백화점 입점 브랜드의 40~50%가 참여해 겨울 신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들은 브랜드 세일과 함께 점포별로 대규모 이월 · 기획상품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 청량리점은 EXR 휠라 헤드 프로스펙스 등의 상품을 30~50% 싸게 파는 '남성 스포츠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압구정 본점 대행사장에서 영캐주얼 겨울의류와 잡화를 40~50% 할인하는 '부츠 · 영캐주얼 특집전'을 연다. 신세계 강남점도 3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신혼 생활용품 초대전'을 열고 주방용품과 가구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백화점들은 이 기간 중 내년 신묘년을 맞아 다양한 '토끼해 마케팅'을 펼친다. 롯데는 다음 달 3~4일 전국 29개 점포에서 선착순으로 고객에게 토끼 모양 패키지에 담긴 쿠키를 준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내년 첫 개점일인 1월2일 하루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2011명에게 토끼 쿠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전국 8개 점포에서 내달 주말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토끼를 소재로 디자인한 앞치마와 장바구니 등을 준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내달 2~6일 수원점에서 추첨을 통해 토끼 캐릭터 인형을 주고,타임월드점에서는 30일과 내달 2일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토끼 모양의 저금통을 증정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 현대백화점은 이미 브랜드 세일에 들어갔고,신세계 · 갤러리아백화점은 3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 세일에는 잡화 의류 스포츠 아동 가정용품 등을 중심으로 백화점 입점 브랜드의 40~50%가 참여해 겨울 신상품을 10~50% 할인 판매한다.
백화점들은 브랜드 세일과 함께 점포별로 대규모 이월 · 기획상품 할인 행사를 연다. 롯데 청량리점은 EXR 휠라 헤드 프로스펙스 등의 상품을 30~50% 싸게 파는 '남성 스포츠 대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압구정 본점 대행사장에서 영캐주얼 겨울의류와 잡화를 40~50% 할인하는 '부츠 · 영캐주얼 특집전'을 연다. 신세계 강남점도 31일부터 내년 1월6일까지 '신혼 생활용품 초대전'을 열고 주방용품과 가구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백화점들은 이 기간 중 내년 신묘년을 맞아 다양한 '토끼해 마케팅'을 펼친다. 롯데는 다음 달 3~4일 전국 29개 점포에서 선착순으로 고객에게 토끼 모양 패키지에 담긴 쿠키를 준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내년 첫 개점일인 1월2일 하루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2011명에게 토끼 쿠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전국 8개 점포에서 내달 주말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토끼를 소재로 디자인한 앞치마와 장바구니 등을 준다. 갤러리아백화점도 내달 2~6일 수원점에서 추첨을 통해 토끼 캐릭터 인형을 주고,타임월드점에서는 30일과 내달 2일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토끼 모양의 저금통을 증정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