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구 수협중앙회 회장(사진)이 29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이 회장은 유효 92표 가운데 찬성 83표,반대 9표로 당선됐다. 이 회장의 연임은 남문희(8~9대),이방호(15~16대),박종식(17~18대)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