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근로자가 29일 네이멍구자치구 다마오에 있는 한 제련공장에서 희토류 금속인 란탄을 거푸집에 넣어 휘젓고 있다. 세계 희토류 공급의 97%를 차지하는 중국이 내년 상반기 희토류 수출쿼터를 올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줄이기로 하자 미국 등이 반발하고 있다.

/다마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