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전 모아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마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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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 끝전모아 기금 마련
일산홀트복지타운,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등 7개소에 전달
대우건설은 29일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총 64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캠페인'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올해 모아진 성금은 일산홀트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등 총 7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일산홀트복지타운,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등 7개소에 전달
대우건설은 29일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총 64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캠페인'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올해 모아진 성금은 일산홀트복지타운, 시립평화로운집,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등 총 7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