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까지 불 밝힌 수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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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적을 기다리는 수출 화물 컨테이너들이 29일 밤 부산항 자성대 부두에 가득 쌓여 있다. 올해 수출은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4650억달러, 내년에는 교역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조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수출 호황에 힘입어 중산층들의 연말 소비심리도 되살아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