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 28일 2010년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지원에 기여한 15개 단체와 19명의 유공자들에게 수여됐다.

대학 관련 유공자로는 충남대학교 취업팀 박기선 부장이 포장, 한양대학교 취업지원센터 최기원 센터장이 대통령상, 홍익대학교 취업진로지원센터 경준현 과장이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학 관련 유공 단체로는 건양대학교와 영남대학교가 대통령상을 각각 수상했다.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기업으로는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엘지디스플레이, 하이닉스반도체, 한솔교육 등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일자리 창출지원에 모범을 보인 유공자와 유공 단체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지원을 장려하고 있다.

[한경닷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