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7인방 파격의상으로 레드카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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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무한도전' 7인방이 파격의상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2010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무한도전팀(하하, 노홍철, 박명수, 정형돈, 유재석, 정준하, 길)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명수, 노홍철, 길, 하하는 블랙슈트 콘셉트로, 정준하는 일명 '비만세' 콘셉트, 유재석은 핑크 삐에로로 변신, 정형돈은 마치 판토마임 연극인을 연상케하는 분장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정형돈은 목발까지 빨간색 리본끈으로 새롭게 제작해 또 한 번 '미친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2010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저녁 9시55분에 생방송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