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30일 삼성화재에 대해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안에 따른 수혜와 함께 삼성그룹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손해보험업종 '톱픽'으로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삼성화재는 삼성그룹 해외 법인들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삼성그룹 금융주 가운데 유일하게 글로벌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며 "다른 손해보험주와의 차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