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30 09:56
수정2010.12.30 09:56
스피드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예능인들의 축제 2010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이상화 선수는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화 선수는 "중학교 이후로 치마는 처음입는다"고 말하며 쑥쓰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