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이 한국광물자원공사 비출광산물 구매 입찰에서 낙찰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애강리메텍은 전날보다 270원(12.39%) 오른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애강리메텍은 지난 24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제 5차 비축광산물 구매 입찰에 산화세륨 12톤을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애강리메텍은 중국 상동성에 위치한 중국치박신기원분체재료유한공사와 희귀금속에 대한 총판 계약을 지난달 체결했다.

회사측은 "중국치박신기원분체재료유한공사는 연간 희토류 생산량 1500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출쿼터를 확보한 업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