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온네트는 29일부터 골프게임 '샷 온라인'을 NHN의 게임 채널링(연계 서비스) 사이트인 '플레이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서비스를 해온 샷온라인은 사실적인 그래픽이 특징인 온라인 게임이다.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30~40대 이용자들이 두텁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게임은 이번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한게임과 세이클럽에서도 채널링을 준비 중이다.

NHN의 플레이넷은 별도 사이트 가입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신규 사이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