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보디가드, 연이용권 경매 시작가가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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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얼짱 여성 보디가드가 자신의 연간 서비스권을 경매에 붙여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대형 포탈사이트 신랑(新浪)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 18일 베이징서 열리는 '중국 특수엘리트 경매대회’서 허베이(河北)성 출신의 얼짱 보디가드 페이페이(菲菲)가 1년 보디가드 이용권을 경매에 내걸었다. 경매가는 18만위안(3천1백만원)부터 시작된다.
중국인민무장경찰학원(中国人民武警学院)을 졸업한 페이페이 양은 무술에 능할 뿐만 아니라 지난 2007년 창저우(沧州)방송국 아나운서 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적이 있어 지성과 미모도 겸비하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 보디가드 뿐만 아니라 운전기사, 비서 등 다방면의 업무를 겸임해 실무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이징서 열리는 '특수 엘리트 경매대회'는 자신만의 특기분야를 가진 소수의 엘리트들이 경매에 참가해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이며, 경매를 통해 고용되면 경매가에 해당하는 연봉을 받으며 1년간 개인 또는 회사를 위해 일하게 된다.
[온바오 남서향]
중국 대형 포탈사이트 신랑(新浪)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 18일 베이징서 열리는 '중국 특수엘리트 경매대회’서 허베이(河北)성 출신의 얼짱 보디가드 페이페이(菲菲)가 1년 보디가드 이용권을 경매에 내걸었다. 경매가는 18만위안(3천1백만원)부터 시작된다.
중국인민무장경찰학원(中国人民武警学院)을 졸업한 페이페이 양은 무술에 능할 뿐만 아니라 지난 2007년 창저우(沧州)방송국 아나운서 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적이 있어 지성과 미모도 겸비하고 있다.
또한 회사에서 보디가드 뿐만 아니라 운전기사, 비서 등 다방면의 업무를 겸임해 실무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베이징서 열리는 '특수 엘리트 경매대회'는 자신만의 특기분야를 가진 소수의 엘리트들이 경매에 참가해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이며, 경매를 통해 고용되면 경매가에 해당하는 연봉을 받으며 1년간 개인 또는 회사를 위해 일하게 된다.
[온바오 남서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