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르쿨트르와 랑게운트죄네가 서울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 2층에 부티크 매장을 열었다. 30일 한 쇼핑객이 개점을 기념해 특별전시된 15억원 상당의 예거르쿨트르 자이로(3차원 구형) 투르비옹(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시간 오차를 줄여주는 장치) 시계를 구경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