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측은 이번 지분 매각은 그룹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분 매각 계약조건으로 휴직자를 포함한 전 직원의 고용 승계가 이뤄지도록 매수 기업 측과 합의했다"며 "기존 노동조합과의 단체협약,각종 노사협의서,취업 규칙 등도 계속 인정하며 모든 근로조건과 관행적 제도도 유지키로 했다"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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