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31일 오후 10시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10시까지 전 품목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해주는 '10-10-10 타임세일'을 진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대형가전 주류 담배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121개 전 점포 가운데 60여개점은 31일 폐점시간을 1일 새벽 1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홈플러스는 또 내달 5일까지 전점에서 '해돋이용품 기획대전'을 마련해 아웃도어를 비롯한 방한용품 디카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점포별로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알피니스트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균일가(2만~4만원)전도 진행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