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성산은 30일 최대주주가 모보 외 3명(지분 35.42%)에서 갑을오토텍 외 3명(73.61%)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엠비성산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통한 경영권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