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건설업 하루 임금 12만474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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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대한건설협회는 내년 상반기에 적용되는 건설업종의 하루 평균임금을 12만4천746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보다 4.2%, 하반기보다는 1.39% 오른 것이다.
협회는 4대강 사업 등 공공공사와 비주거용 건축공사에 맞물린 꾸준한 인력수요와 숙련 기능인력 노령화 등이 임금상승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임금은 10월 한 달 동안 전국 2천개 건설현장 117개 직종의 평균 임금을 집계한 것으로, 내년 1월부터 공공건설공사의 노무비 산출에 적용된다.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에서 볼 수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이는 올해 상반기보다 4.2%, 하반기보다는 1.39% 오른 것이다.
협회는 4대강 사업 등 공공공사와 비주거용 건축공사에 맞물린 꾸준한 인력수요와 숙련 기능인력 노령화 등이 임금상승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임금은 10월 한 달 동안 전국 2천개 건설현장 117개 직종의 평균 임금을 집계한 것으로, 내년 1월부터 공공건설공사의 노무비 산출에 적용된다.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에서 볼 수 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