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식스팩' 윤석주, 예비 아빠 된다 "방송 더 많이 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8월 결혼한 개그맨 윤석주(35)가 아빠가 된다.
윤석주는 30일 투게더엔젤을 통해 "아내가 임신 6주에 접어들었다"며 "'낙지 2세'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주는 "아직 실감은 나지 않지만 아내가 먹고 싶다는 것을 사기 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닌다"며 "예비 아빠가 된 만큼 자존심을 죽이고 더 많은 방송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낙지 식스팩'으로 얼굴을 알린 윤석주는 동료 배우들의 스타 트레이너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개그맨 정종철의 망가진 몸을 탄탄한 근육질 몸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