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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인터넷이용자 65% “돈 주고 콘텐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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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미국 인터넷 이용자의 65%가 돈을 내고 디지털 콘텐츠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이 여론조사업체 퓨리서치 설문결과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온라인 콘텐츠 구매자의 33%는 디지털음악이나 소프트웨어를 샀고 21%는 핸드폰이나 태블릿PC용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했다.이밖에 19%는 디지털게임,18%는 디지털신문이나 잡지,16%는 비디오나 영화,12%는 디지털 사진,10%는 전자책을 각각 샀다.그러나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돈내고 이용하는 사람은 5%에 불과했고 성인용 콘텐츠의 경우 98%가 공짜로 이용했다.

    콘텐츠 구입에 사용한 돈은 월평균 47달러로 조사됐다.퓨리서치는 그러나 일부 온라인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구매한 경우가 있어 중간금액은 월 10달러선이라고 설명했다.온라인 이용자들은 정액 서비스 보다는 개별적인 파일을 건당 유료로 다운로드 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구매는 소득 및 교육수준과 연관성을 보였다.조사 대상 가운데 소득이 7만5000달러 이상인 사람의 43%가 디지털뮤직을 구매했고 3만달러 이하는 26%였다.또 대학을 졸업한 사람의 43%가 디지털뮤직을 구입했다.성별로는 소프트웨어 구입에서만 남성(40%)과 여성(26%)이 격차를 보였을뿐 여타 콘텐츠 구매에서는 별 차이가 없었다.

    연령대별로는 30~49세의 구매가 가장 활발했다.디지털콘텐츠 구매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 18~29세는 33%,50~64세는 39%였으나 30~49세는 29%로 가장 낮았다.이는 고령층은 컴퓨터 이용이 많지 않고 젊은층은 구매력이 약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는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성인 1003명(인터넷 이용자 755명)을 대상으로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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