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12월23일~2010년 12월29일) 643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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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난주 창업 643개 … 신세계첼시부산 설립
지난주(12월23~29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643개다. 지지난주(12월16~22일)보다 2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94개였으며 이어 부산(78개) 대구(45개) 인천(45개) 광주(32개) 대전(26개) 울산(23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25개) 유통(132개) 정보통신(66개) 건설(46개) 관광운송(23개) 무역(21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신세계가 경남 지역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건설하기 위해 신세계첼시부산(대표 최우열)을 부산에 새로 설립했다. 자본금은 80억원이다. 화물자동차운송주선 가맹사업을 하는 내트럭프랜즈(대표 차규탁)와 정수기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케이피엘(이상흔)이 서울과 인천에서 새로 출발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