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도요타 용산딜러(LS네트웍스)가 불우이웃 성금 1880만원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원인 혜심원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도요타 용산 임직원들이 올 1월부터 매월 급여의 1%를 적립한 금액을 모았으며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