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은 오는 1월 9일부터 총 5주간(설 연휴기간 제외)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와 보드 마니아를 위한 맞춤형 캠프를 개최한다.
세계적인 스포츠전문채널 ESPN 제휴, 지난 12월 1일 새롭게 론칭한 SBS ESPN(대표 이철호)은 ‘겨울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보드에 대해 효율적인 강습과 마니아 간의 네트워킹에 목말라 있는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스키&보드캠프를 진행한다.
차수 별,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 캠프에는 동계체전에서만 6승을 올린 국가대표출신 고명희 데몬을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데몬팀의 프리미엄급 맨투맨 강습이 이뤄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 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참가자 기념품으로 정통 이태리 스포츠웨어 로또스포츠의 집-업 상의와 비니모자가 제공되며,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용평리조트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 이용권도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누구나 전화(02-2113-9595)로 가능하며, 참가비는 199,000원(2박 3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bsespn.sbs.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