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전혜진 부부, 둘째 임신 7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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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전혜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선균의 소속사 관계자는 "얼마 전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현재 임신 7주째로 이선균 씨가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며 기쁨을 전했다.
이어 "첫째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좋은 소식이 생겨 모두 축하하고 있다. 둘째인데다 먼저 알리기는 쑥스럽고 자연스럽게 알려지길 바랐다"고 덧붙였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2009년 5월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하며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11월 득남했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 30일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파스타'로 베스트커플상과 버럭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