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공개 애정표현 관심 "사랑하는 나얼씨와 함께 하고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한혜진이 7년 연인인 나얼에게 공개적인 애정 표현을 전했다.
한혜진은 지난해 31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0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제중원'으로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수상대에 오른 한혜진은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며 제중원의 제작진과 스태프,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사랑하는 나얼 씨와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관객들의 환호성을 샀다.
한혜진과 나얼은 연예계 공식 커플로 지난 2004년부터 횟수로 7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