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금융산업 - 손보] LIG손해보험, 통념 타파를 통한 대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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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통념 타파를 통한 대도약의 해'를 올해 경영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가치 1등 실현 △판매채널 역량 강화 △해외사업 기반 구축 및 수익성 제고 △혁신적인 기업문화 구축 등 네 가지 전략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LIG손보는 지난해 보유고객이 증가한 반면 민원은 크게 줄어들어 고객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고객 서비스 수준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으로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 체계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고객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시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지켜 완전판매가 반드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매출과 이익이 함께 늘어 나는 지속가능 성장을 이루기 위해 신상품 개발과 우수한 설계사를 확충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독립법인대리점(GA) 방카슈랑스 텔레마케팅(TM) 등 모든 판매 채널의 역량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LIG손보의 중장기적인 목표는 국내 손보업계에서 확고한 1등 기업을 구축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2017년까지 2위권 그룹에서 벗어나 선두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멀티채널 리더십 확보와 선진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보험 신시장 개척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구자준 회장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올해는 그동안의 통념을 깨는 새로운 시각으로 현상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찾아 적극 실행함으로써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일등기업을 향해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LIG손보는 지난해 보유고객이 증가한 반면 민원은 크게 줄어들어 고객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한발 더 나아가 고객 서비스 수준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으로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 체계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고객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시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을 지켜 완전판매가 반드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매출과 이익이 함께 늘어 나는 지속가능 성장을 이루기 위해 신상품 개발과 우수한 설계사를 확충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독립법인대리점(GA) 방카슈랑스 텔레마케팅(TM) 등 모든 판매 채널의 역량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LIG손보의 중장기적인 목표는 국내 손보업계에서 확고한 1등 기업을 구축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2017년까지 2위권 그룹에서 벗어나 선두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멀티채널 리더십 확보와 선진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보험 신시장 개척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
구자준 회장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올해는 그동안의 통념을 깨는 새로운 시각으로 현상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찾아 적극 실행함으로써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일등기업을 향해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