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엔 청약 없이 모델하우스 두 곳만 문을 연다.

2일 부동산 정보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6일 이대입구 인근 대흥동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6층~지상 19층 1개동에 전용면적 27~48㎡형 362실이 들어선다. 입주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서울시 SH공사는 7일부터 16차 장기전세주택(시프트)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청약은 10일부터다. 신정이펜하우스는 전용 59~114㎡ 1196채,세곡리엔파크는 고령자 전용주택 전용 59~84㎡ 장기전세 229채가 공급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