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신임 대통령(왼쪽)이 1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셸 테메르 부통령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그는 "룰라 전 대통령이 이뤄 놓은 성과들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호세프는 브라질 공화정 역사 122년 만의 첫 여성 대통령이다.

/브라질리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