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민의 어렸을 적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민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백점만점'에서 어린 시절 사진앨범을 공개했다.

어렸을 때부터 끼가 많았던 민은 사진 속 포즈부터 비범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찍었다는 벽걸이용 브로마이드에서는 이미 예비 '스타'로서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왔다.

특히 '뽀뽀뽀' 시절의 '얼렁이와 뚱땅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깜찍하고 앳된 모습이 출연진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앨범 속 민은 일관되게 살짝 치켜 뜬 눈과 당긴 고개를 하고 있어 이미 아역시절부터 사진 포즈의 배테랑다운 모습을 보였다.

민의 사진앨범을 접한 네티즌들은 "뚱땅이 귀엽다. 어릴 때부터 끼가 많았나보다", "평범한 초딩의 사진 포즈가 아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