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633만대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1년 시무식에서 정몽구 회장이 그룹 경영방침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선언하고, 이 같은 판매목표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