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제주노선 운임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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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티웨이항공이 김포∼제주 간 공시운임을 내리기로 했다.주중 5만8800원,주말 6만7600원,성수기 8만900원으로 대한항공과 비교해 각각 1만4600원,1만6800원,1만2000원 저렴하다.신규 운임은 21일부터 실제 예약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간대별로 운임이 차등 적용되는 티웨이항공 스마트 운임제까지 활용하면 최저 1만99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윤덕영 티웨이항공 사장은 “공시운임이 인하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매일 아침 첫 편에 제공되는 머핀 서비스와 커피,녹차,오렌지 주스,토마토 주스,생수 등 고객의 기호에 맞춘 음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달 말에 3호기를 도입할 예정이고,여행객도 늘어나 규모의 경제의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원가절감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주고자 공시 운임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시간대별로 운임이 차등 적용되는 티웨이항공 스마트 운임제까지 활용하면 최저 1만99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윤덕영 티웨이항공 사장은 “공시운임이 인하 기존에 제공되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매일 아침 첫 편에 제공되는 머핀 서비스와 커피,녹차,오렌지 주스,토마토 주스,생수 등 고객의 기호에 맞춘 음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달 말에 3호기를 도입할 예정이고,여행객도 늘어나 규모의 경제의 실현할 수 있게 됐다”며 “원가절감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주고자 공시 운임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