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거지, 의류 광고모델 데뷔…연예계 진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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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최고 화제의 인물로 꼽힌 '얼짱거지'가 광고모델로 데뷔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쓰촨(四川)성에서 발행되는 화시도시보(华西都市报)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의 한 의류브랜드가 상하이서 신규제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얼짱거지' 열풍을 불러 일으킨 '시리거(犀利哥, 엣지남)'를 모델로 한 광고포스터를 선보였다.
광고포스터상에는 세련된 캐주얼 차림으로 담배를 핀 채 앉아 있는 '얼짱거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사진을 다시 보는듯하다.
의류브랜드 관계자는 기자회견장서 "새로운 의류 컨셉이 '얼짱거지'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해 그를 찾아가 장시간 섭외 끝에 모델 섭외에 성공했다"며 "본인 역시 오랜 꿈이었던 광고모델을 하게 돼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고 밝혔다.
'얼짱거지' 광고포스터가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순식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세련된 도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사람이 달라보인다", "이제 연예계로 진출해도 손색이 없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얼짱거지를 너무 상품화시키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시했다.
한편 '얼짱거지'를 모델로 내새운 이 의류브랜드의 신제품은 새해부터 본격적 판매에 들어가 중국 전역에서 얼짱거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온바오 D.U. 박장효]
쓰촨(四川)성에서 발행되는 화시도시보(华西都市报)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의 한 의류브랜드가 상하이서 신규제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얼짱거지' 열풍을 불러 일으킨 '시리거(犀利哥, 엣지남)'를 모델로 한 광고포스터를 선보였다.
광고포스터상에는 세련된 캐주얼 차림으로 담배를 핀 채 앉아 있는 '얼짱거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마치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열풍을 일으켰던 사진을 다시 보는듯하다.
의류브랜드 관계자는 기자회견장서 "새로운 의류 컨셉이 '얼짱거지'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해 그를 찾아가 장시간 섭외 끝에 모델 섭외에 성공했다"며 "본인 역시 오랜 꿈이었던 광고모델을 하게 돼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고 밝혔다.
'얼짱거지' 광고포스터가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순식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세련된 도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사람이 달라보인다", "이제 연예계로 진출해도 손색이 없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얼짱거지를 너무 상품화시키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시했다.
한편 '얼짱거지'를 모델로 내새운 이 의류브랜드의 신제품은 새해부터 본격적 판매에 들어가 중국 전역에서 얼짱거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온바오 D.U. 박장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