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녁기획-릴레이 인터뷰] (3) 장밍 부소장은 … 中경제학계 '떠오르는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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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장밍 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부소장
작년 위안화 3% 절상 예측
작년 위안화 3% 절상 예측
장밍(張明)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부소장(38)은 중국 경제학계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중국 정부의 간판 싱크탱크에서 중요한 보직을 맡고 있는데다 해외 경험도 풍부하다. 홍콩의 중앙은행격인 금융투자청에서 자문위원으로 일했고 일본의 사모펀드인 에셋매니저그룹에서 펀드매니저로도 활동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으며 글로벌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다. 블룸버그통신 등 해외언론이 인터뷰하는 몇 안되는 중국의 학자그룹 중 한 명이다.
특히 국제 투기자금의 흐름에 대한 연구와 국제통화에 관련된 연구로 인정을 받고 있다. 작년 초 위안화 절상의 불가피성을 이야기하며 3% 안팎의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 것은 정확하게 들어 맞았다. 베이징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거시경제와 국제금융으로 사회과학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국제 투기자금의 흐름에 대한 연구와 국제통화에 관련된 연구로 인정을 받고 있다. 작년 초 위안화 절상의 불가피성을 이야기하며 3% 안팎의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 것은 정확하게 들어 맞았다. 베이징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은 거시경제와 국제금융으로 사회과학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