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미파슨스는 화장지 제조업체인 ㈜미래생활의 청원공장신축공사의 건설사업관리(CM)를 수주했다고 3일 발표했다.이 공사는 충북 청원군에 연면적 2만3890㎡의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로 한미파슨스의 수주 금액은 152억5000만원이다.

한미파슨스 관계자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게 되며 최종 정산 비용이 계획보다 초과되면 한미파슨스가 책임을 지고,절감 분에 대해서는 50%를 인센티브로 받게 되는 책임형 수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