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 2011년 대회가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대회는 13개 구간 9500여㎞에서 17일까지 펼쳐진다. 1구간 자동차 부문에서 카타르-독일 선수로 구성된 팀이 폭스바겐을 타고 물길을 헤쳐나가고 있다.

/빅토리아(아르헨티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