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 火電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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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토털 E&P 나이지리아'가 발주한 8280억원 규모의 'OML58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나이지리아 남부 최대 도시 포타코트 북서쪽 65㎞ 지점 OML58 가스플랜트 인근에 420㎿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4개월이며 본계약은 올 상반기 체결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정부와 발주처인 토털 E&P 나이지리아는 전력생산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대우건설과 831억원 규모의 초기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공사는 나이지리아 남부 최대 도시 포타코트 북서쪽 65㎞ 지점 OML58 가스플랜트 인근에 420㎿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34개월이며 본계약은 올 상반기 체결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 정부와 발주처인 토털 E&P 나이지리아는 전력생산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대우건설과 831억원 규모의 초기공사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