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묻어두면 좋을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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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유망한 부동산으로 '역세권 소형 아파트'가 꼽혔다. 한국경제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25명과 우수 중개업소 대표인 한경베스트공인중개사 1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응답률 28.2%로 '서울 강남아파트'(15.9%)를 웃돌며 1위에 올랐다. 강남아파트는 시장 침체로 시세 차익을 얻기 힘들지만,역세권 소형 아파트는 임대수익이 보장된다는 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설문 대상자의 84.0%는 '무주택자라면 지금이 내집 마련 적기'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