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완벽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과 베이스 제품 그리고 스킨케어 세트를 함께 구성한 ‘스페셜 DIY 파운데이션 키트’를 7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DIY 파운데이션 키트’는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키트 1과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 키트2 등 2가지 종류로 선보이며 2가지 키트 모두 스킨케어 제품 2종과 베이스 제품을 기본 구성으로 하고 있다. 이 세트에 자신이 원하는 맥의 파운데이션 제품 1종을 선택하면 하나의 키트가 완성,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구성의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키트의 매력이다.

두 가지 키트 모두, 스킨 케어 제품으로는 풍부한 영양과 수분감으로 피부를 보호시켜주는 ‘스튜디오 모이스처 크림(30ml)’ 그리고 화장 전후에 피부에 뿌려 촉촉함과 메이크업 고정 효과를 주는 ‘픽스+(30ml)’가 기본 구성됐다.

베이스 제품으로는,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키트 1에는 맥의 대표적인 진주빛 펄감의 수분베이스인 ‘스트롭 크림(50ml)’이 포함되어 있고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 키트 2에는 자외선 차단, 피부결 및 피부톤 보정 효과를 지닌 멀티 프라이머 ‘프렙+프라임 포티파이드 스킨 인핸서 SPF35/PA+++(30ml)가 포함되어 있다.

맥 홍보팀 박미정 차장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화장이 들뜨기 쉬워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서는 스킨케어와 베이스 제품부터 신경 써야 한다”며, “스페셜 DIY 파운데이션 키트는 자신이 원하는 피부 표현에 맞게 베이스와 파운데이션까지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섬세하고도 완벽한 연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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